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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디아스 리버풀행 급물살 + 몇몇 거피셜들

  • 작성자: 묵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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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33
  • 2022.01.28


http://pgr21.com/spoent/65787

이전 글에서 [루이스 디아스] 이야기를 했었죠. 토트넘이 45+10m 유로로 접촉 중이고 포르투는 60m을 원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리버풀이 여기에 참전해서 딜을 완성시켜가는 중이라는 속보가 뜨고 있습니다. 리버풀이 토트넘 쪽 소식을 듣고 옵션 15m로 올려 60m을 맞춰준다고 했다네요. 선수 본인 역시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리버풀 행에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듯. 아스날도 그렇지만 역시 일단 챔스를 나가야 영입이든 뭐든 수월하게 됩니다. 안그러면 이렇게 챔스팀 오퍼에서 크게 밀릴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오버페이를 하던가... 그런데 오버페이는 일단 토트넘과는 별로 관련성이 없는 이야기니 이런 엔딩으로 끝나는 듯.

아스톤 빌라는 아스날의 [칼럼 체임버스]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비공개라는데 기자들에게는 프리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6개월 뒤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라 주급 절감 차원에서 그냥 길을 터준 듯.

대신에 아스날은 MLS 소속인 골키퍼 [맷 터너]를 옵션 포함 10m에 영입을 마무리 짓고 있다네요. 꽤 평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여름에 합류한다는 듯. 램스데일이 나가진 않을테니 레노는 겨울에 못 나가도 여름에는 확실히 나가게 되겠네요.

인테르는 [로빈 고젠스] 영입 오피셜을 띄웠습니다. 제가 지난번 글에서 임대 관련해서 착각을 한 것 같은데 아탈란타로 재임대를 해주는게 아니라 인테르 쪽으로 반시즌 임대 후 의무이적 형식이라고 하네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발렌시아로부터 [다니엘 바스]를 3m에 영입.

그리고 뉴캐슬의 [브루누 기마랑이스]이 메디컬 과정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적료는 40m 유로가 넘어가는 것 같고 기마랑이스의 주급은 4배 가까이 뛸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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