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0918477

현대건설 용병인 야스민의 허리부상 장기화로 대체용병 영입할수도 있다는 기사입니다.

고질적인 허리부상이 있었고 디스크 터져서 큰일나기전에 수술을 했는데 수술부위에 다시 염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야스민 본인도 허리부상 악화로 이어질까봐 몸을 사리고 있다는 내용인데 이건 선수생명이 달렸으니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현대건설은 당초 5라운드엔 야스민 복귀시나리오를 쓰고 시즌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5라운드 복귀는 물건너갔고 시즌아웃까지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해외도 한창 리그진행중이라서 대체용병을 구하기 힘들다는게 문제인데...

과연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회복을 기다리면서 용병없이 갈지, 아니면 교체로 새로운 용병을 구해서 우승에 도전할지 궁금합니다.

현건은 우승에 운이 없는건지...

1,2위 두팀이 힘든 시기에 도공만 웃는 그림으로 가는데 남은 2라운 동안 봄배구를 향한 다른팀들의 도전이 재밌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