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8422
1. EPL 예전 스타를 소개하는 16번째 시간이 돌아왔음. 이번 주인공은 로리 델랍임
2. 더비, 소튼, 스토크 등 여러 팀에서 활약했음
3. 전매특허 롱스로인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공포에 몰아넣었음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Nostalgia, 과거에 대한 향수란 뜻이다.
지금 EPL 무대에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모여 있다. 그 원동력은 이전의 선수들이 우수한 플레이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EPL을 발전시켜왔기 때문이다. 이에 EPL Nostalgia에선 일주일에 한 명씩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수들을 재조명해본다.
(중략)
이렇게 되니 프리미어리그 상대팀들이 겁에 질리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15R 헐 시티전에서 진풍경도 연출됐다. 스토크의 압박에 당황한 보아즈 마이힐 골키퍼가 스로인을 막으려 공을 터치라인이 아닌 골라인으로 걷어내기도 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