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al.com/en-us/news/86/italy/2017/03/07/33388072/juventus-dont-play-most-beautiful-football-chiellini-happy
(의역/오역 다수)
키엘리니는 여태껏 성공적이었던 유벤투스의 실용적인 플레이에 아무런 고민이 없다.
유벤투스에 부족한 아름다운 축구는 영리함, 조직력 그리고 정확도로 메꿀 수 있다고 그는 얘기했다.
세리에A에서 군림하는 유벤투스는 리그 우승 경쟁팀들인 로마나 나폴리같은 번뜩이는 플레이의 수는 적을지라도
지금 이순간에도 편안하게 8점차 선두로 앞서가고 있다.
키엘리니에게는 팀이 잘나가는 이 순간 저런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난 우리가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축구를 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는 확실히 그 누구보다도
영리하게, 조직적이게 그리고 정확하게 플레이를 하고 있다" 라고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의 공식 홈에서 얘기했다.
"우리는 아직 리그나, 챔스, 코파에서 한참 갈길이 남았기에 더욱 더 열심히 해야한다."
"난 항상 팀은 3월 즈음에 제대로 평가받아야 된다고 얘기해왔고 모두들 내가 왜 그랬는지 이제 알 것이다.
팀은 다시끔 최고의 퀄리티를 발휘할 시스템을 찾았고 목표한 바를 하나하나 완성해가고 있다."
유벤투스가 지난 일요일 우디네제를 맞아 1-1 무승부를 거둔데에 키엘리니는 팀이 금요일날 있는 밀란전에서
다시 승리 행진을 밟아야한다고 얘기했다.
"밀란은 최근 다시 폼을 어느정도 되찾고 있고 앞으로 대표팀의 미래를 맡을 만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전체적으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
"유베 대 밀란은 항상 클래식이었다. 지난번 밀란 전 패배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10월에 있었던 경기에서 1-0으로 짐)
다만 개인적으로 걸리는게 있다면 도하에서의 슈퍼컵이 있다.
"그들에게 외람된 말일 수 있지만, 그들이 이겼다기보다는 우리가 경기를 말아먹었다."
"이번 (경기)에는 확실히 모든 것을 쏟아부어 앞으로의 리그에서 다시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