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는 재계약 할 의사가 없다고 밝히며 에버튼에게 스턴을 걸었다.
이는 루카쿠가 에버튼 주급 £100,000 받는 첫번째 선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지 불과 며칠 후에 발생한 일이다.
루카쿠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루카쿠가 에버튼과 재계약할 확률은 99.9%라고 말한 바있다.
에버튼의 감독 쿠만 또한 루카쿠의 전성기를 에버튼에게서 보내게 해야한다고 말해왔다.
그러나 루카쿠는 이전부터 더 높은 수준(챔피언스 리그) 또는 우승 경쟁을 하고 싶다는 야망을 내비쳐왔다.
루카쿠의 재계약 거부 의사는 돈 문제가 아니라 더 높은 수준에서 뛰고자 하는 선수의 욕구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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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of Terreur 또한 루카쿠가 에버튼에게 재계약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함.
벨기에 선수들에 대해선 빠삭한 사람인 만큼 어느정도 믿을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