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quipe는 바르셀로나 2차전 이틀 전 밤에 마투이디와 베라티가 파티에 갔었다고 보도했고, 이 보도는 파리의 나이트클럽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자의 증언으로만 이루어진 보도였다. 하지만 그 증언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됐고, PSG는 L'Equipe의 보도에 격분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다. L'Equipe는 허위보도한 것에 사과했고, 베라티는 다음과 같이 인스타그램에 밝혔다.
"사과 받아들였습니다. 뛰끝 없습니다."
L'Equipe가 밝힌 사과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3월 9일, 르퀴프가 보도한 기사 중, PSG 선수인 마르코 베라티와 블라시에 마투이디가 바르셀로나 2차전 이틀 전날 밤에 나이트클럽에 있었다고 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 날, 해당 기사가 인쇄됐고, 르퀴프 온라인판에 올라갔습니다."
"우린 해당 정보가 확실한 허위정보란 것을 알게 됐으며, 해당 정보를 준 외부 소스가 불순한 의도로 정보를 준 것을 파악했습니다. 이에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신사 마르코 베라티, 블라시에 마투이디 두 분께 잘못된 행동했던 점 사과드리며, 두 분의 소속클럽, 그리고 PSG의 운영진에게도 사과드립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3/28/34067012/verratti-accepts-lequipe-apology-after-partying-accusations?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