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몽규, 선수 뒤에 숨어 행복하니?" 5만 붉은악마, '이강인 독박 사과'에 뿔났다
현수막 주요 구호 모음
"몽규가 있는 축협에게 미래는 없다."
"몽규 OUT!!"
"선수는 제탓 협회는 쟤탓"
"선수는 선진추구 협회는 쌍팔년도"
"지도부 보호하다 한국축구 관짝으로"
"KFA는 정몽규의 소유물이 아니다"
"몽규 선수 뒤에 숨어 행복하니?"
"그냥 대가리 박고 뛰어 응원은 우리가 할테니"
카잔의 기적 이전까지만 해도 지역예선 탈락해봐야 축협이 정신차린다는 소리도 나왔었지만 저런 항의도 국민들이 축구에 관심이 있을 때나 가능하지 오히려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어 저렇게 목소리 낼 사람도 없어져 몽규가 더 막 나가기 쉬운 조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