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1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제일런 그린은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성장세여서 같은 해 16순위로 휴스턴에 같이 입단한 센군에게 에이스 자리를 내줬는데요, 3월 들어 센군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을 하고 그린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자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Jalen Green this season:
— StatMuse (@statmuse) March 28, 2024
With Sengun — Without Sengun —
18.2 PPG 30.9 PPG
4.6 RPG 8.2 RPG
41/32%. 51/46%
.460 Win% .889 Win% pic.twitter.com/u9gwkuYoyH
2. 거기다 단순히 그린의 개인활약만 좋은게 아니라 스페이싱과 조합이 맞아가며 팀성적까지 폭발하는 모양새라서 (최근 10경기 전승, 센군 아웃 결장 8연승) 만약 센군을 판다면 어떤 선수를 영입해야 할까? 같은 이야기도 커뮤니티에서 가끔 보이더군요.
하지만 이번시즌 들어 작은 요키치, 사보니스로 불리며 준올스타급으로 성장한 22살의 센군을 파는건 말이 안되기에 앞으로 휴스턴 구단은 그린과 센군 조합의 시너지를 높이는 방법을 찾는데 집중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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