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도 안 그랬다"..."김민재 탐욕스러워" 투헬, 선 넘은 '공개 비난'→英 매체도 황당
가디언 "김민재는 UCL 준결승전 2-2로 비긴 레알 마드리드와 1차전에서 악몽 같은 시간을 보냈다.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요르단전 패배 후 며칠 만에 자리를 비웠다. 그는 패배의 원인으로 손흥민을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투헬만큼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버스 아래로 던진 적은 없다. 투헬은 지난 시즌 나폴리의 우승을 이끌며 세리에 A 최고 수비수로 뽑힌 김민재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탐욕스럽고 공격적이라고 묘사했다. "
한편 투헬 감독은 비판을 의식했는지 돌연 김민재 지키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