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BBC 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4위권에 들어갈 가능성은 수학적으로 여전히 살아있다(It [he top four]is mathematically still alive)라고 말한 벵거 감독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벵거 감독은 “우리는 미들즈브러로부터 이날 경기에 얻은 모든 승점을 얻어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계속해서 이겨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됐다. 수치상으로 4위 진입은 불가능한 명제가 아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4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승리를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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