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의 새 구단주는 오늘 밀란 수뇌부와 첫번째 회담을 가졌고, 그들의 시선을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에게 놓았다고 전해집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밀란의 감독 몬텔라의 첫번째 영입요청은 그의 전술 스타일에 잘 맞는 새로운 스트라이커라고 합니다.
그 최우선 타겟이 현재 레알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알바로 모라타입니다.
그러나 첼시 또한 이 스페니쉬 스트라이커를 노리고 있으며, 모라타는 유벤투스를 제외한 다른 세리에 클럽으로의 이적은 원하지 않는답니다.
특히, 밀란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못 나간다는게 가장 큰 결점이죠.
다른 옵션으로는 아우마베양을 노리고 있으며, 이 선수는 밀란 유스출신이기도 합니다.
세번째 옵션으로 리옹 스트라이커 라카제트 또한 노리고 있으나,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가까워졌다는 후문.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1307/milan-attempt-morata
그래..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은거긴 하지. 포르자 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