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공홈] 마팁 曰 "안필드의 힘'은 게임을 결정짓는데 도움을 줍니다."

  • 작성자: 입으라이모비치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75
  • 번역기사
  • 2017.04.23

thumb_39022_default_news_size_5.jpeg [공홈] 마팁 曰 "안필드의 힘'은 게임을 결정짓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팁은 리버풀이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안필드의 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리버풀은 남은 다섯 경기 중 세 경기가 홈 경기이며 그 첫번째는 오늘 크리스탈팰리스와 치루는 경기입니다.


마팁은 웨스트브롬과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거둔 연승 후 탑4로 리버풀이 돌아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선 홈팬들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얘기했습니다.


"안필드에서 플레이할 때 우리는 우리의 서포터들에 둘러쌓여서 경기를 치룰 수 있고, 이는 우리를 도와주며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안필드의 힘'을 사용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들은 모든 게임에서, 모든 패스에서, 모든 세트피스에서 우리에게 기운을 불어 넣어줍니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그들을 볼 수 있으며, 또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에게 여분의 '플러스'를 줄 수 있으며, 이것은 게임을 결정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위르겐 클롭은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 사전 인터뷰에서 지난 주에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얻어낸 힘든 승리를 언급하며, 스토크시티와 웨스트브롬과의 경기에서의 선수들의 '성숙된 축구' 방식을 칭찬했습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팀이며, 시즌 내내 그들의 자유롭고 파괴적인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마팁은 또 말했습니다.


"물런 그렇게 힘들게 이기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전  5:0으로 이기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것을 더 좋아할테죠. 하지만 스토크시티와 웨스트브롬 경기처럼 이기는 것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 경기들에서 우리는 모두 최선을 다해 싸웠으며, 모든 선수들이 매 순간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으며, 그 경기 역시 우리가 또한 승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5번의 승리를 포함한 7경기 무패행진은 리버풀이 탑4 자리를 차지하는데 큰 영향을 줬으며, 마팁은 자신의 팀이 그 포지션을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기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때론 매우 힘겨운 경기일 수도 있고, 때론 좀 더 플레이를 잘하는 경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고, 우리는 승리해서 앞으로 계속 나아 갈 것이며 난 우리가 현재 위치한 포지션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크리스탈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은 4-2 승을 거두었으며, 그 때 마팁은 리버풀에서 첫골이자 유일한 골을 넣었습니다.


마팁은 윌프레드 자하와 벤테케의 위협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셀허스트 파크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리버풀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탈팰리스 전에서의 골은 제 첫골이자 유일한 골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더 득점하고 싶고,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 출전한다면 다시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물론 크리스탈팰리스는 최근 좋은 폼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역시 잘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이 경기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할만큼 자신감이 있습니다."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260931-joel-matip-the-power-of-anfield-can-help-decide-a-game


추천은 글쓴이에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1874 [미러] 레인저스 팬, 스콧 싱클레어에게 인종차별적 제스처 04.30 572 1 0
21873 2017 F1 러시아GP 퀄리파잉 결과 04.30 431 0 0
21872 KBS1 한눈에 스포츠 한차에 인터뷰 김진욱 감독편 핵심 정리 04.30 1027 0 0
21871 기아 나쁘지 않은 경기를 했네요. 04.30 538 0 0
21870 KBO리그 4월 최하위팀 연도별 (2010년 이후) 04.30 513 1 0
21869 다음시즌 이적이 확실한 슈퍼탤런트 04.30 701 1 0
21868 [리버풀 에코] 라자르 마르코비치는 리버풀도 나도 포기하기엔 이르… 04.29 1222 1 0
21867 다음시즌 이적이 확실한 슈퍼탤런트 04.29 534 0 0
21866 [가디언] 뉴캐슬 탈세 조사에서 무사 시소코와 다른 4명의 선수 … 04.29 682 1 0
21865 삼성 간만에 이겼네요~ 04.29 685 0 0
21864 [M.E.N] 가브리엘 제수스가 말한 자신의 맨더비 부상 복귀전 04.29 740 0 0
21863 5강5약 갈림 4/29 04.29 441 0 0
21862 이대호 선수 퇴장관련 제 3자입장에서 보기엔 이렇네요.. 04.29 939 1 0
21861 [골닷컴] 캠벨 : 아스날, 챔스탈락이 팀에 활력을 줄 수도 있다 04.29 424 0 0
21860 [공홈] (맨유v스완지) 팀뉴스 업데이트 04.29 681 1 0
21859 삼성 우승 04.29 473 1 0
21858 (삼) 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04.29 617 0 0
21857 진짜 대체 뭐가 다른가요?? 스트라이크라면서?? 04.29 610 1 0
21856 [풋볼이탈리아] 로마는 바르샤에 데니스 수아레즈에 대해 문의할 것… 04.29 498 1 0
21855 [스탠다드] 포체티노 : 내 목표는 아스날 위에서 시즌을 끝내는 … 04.29 566 0 0
21854 그나저나 심판관련 이슈 있고 그 경기 이기는 꼴을 못봄 ㅎㅎ 04.29 531 0 0
21853 이겨야 하느니라~ 04.29 373 0 0
21852 4월달 최저 승률이 작년kt 기록인가요 04.29 993 1 0
21851 대호 퇴장관련 04.29 569 0 0
21850 2루심 박기택 - 한국야구위원회(팀장) 04.29 534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