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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 시즌3 4회 정리

  • 작성자: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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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37
  • 2017.04.24
1. 오프닝
 
정우영 : 내일 2017 스포츠 마케팅 어워즈가 열리는데 이순철 위원 해설상 수상하심. 캐스터는 제가 맡습니다.,
 
이순철 : 자기 캐스터 맡은거 자랑하려고
 
최원호 : 오랫만에 생방송 주간야구 하는데 긴장됨
 
2. 핫플레이어 한준평
 
이순철 : 변신은 이형종처럼. 골프선수로 잠시 외도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야수 전향했는데 현재 모습을 보면서 저 선수가
정말 잠깐 외도했다 돌아와서 야수전향한 선수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
 
선천적으로 타고난거에 센스가 가미되었다고 생각.
 
안경현 : '이치로는 넘어서자'. 연속 출루 기록 넘어선 김태균 선수. 이치로 선수 기록은 넘었으면 함. 배팅이 잘 안되면
공 보기 힘든데 그 상황에서 출루한다는 것이 대단. 기록 세울땐 팀 공헌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김태균은 팀 공헌까지 하고 있음.
 
이순철 : 교타자가 아닌 거포형 타자가 그렇게 출루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 잘맞은 타구가 야수정면 가서 출루 못하는 경우도 있음.
 
파워, 장타력 있는 선수가 연속 출루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
 
정우영 : 헴스트링 부상 우려했으나 다행히 근육통으로 판정.
 
최원호 : 150km 우완 강속구 선발 투수 탄생 예고. 조상우 선수를 뽑아봤음. 국제대회를 보면 우완 투수 부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는데
롯데전에서 첫 선발승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모습을 3년정도 유지한다면 오랫만에 강속구를 부리는 우완 선발투수가 탄생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듯.
 
이순철 : 팔각도가 낮아진거 같은데 이 선수들은 많이 던지면 부상 위험 없는지?
 
최원호 : 선발로서 많은 투구이닝 던졌고 수술 후 정식 경기 등판한지 얼마 안되서 불안함 마음은 있을테니 몇 경기 지켜봐야
 
안경현 : 어깨 아프면 팔이 아래로 내려가게 됨.
 
정우영 : 잘 관리해서 오래 가는 강숙구 투수가 되기를. 아주 박식한 최원호 위원은 곧 피칭 석사에서 박사가 되실 예정.
 
저는 '29세 천재의 등장'. 이형종 선수의 모습을 중계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이것을 떠올리게 됨. 벌써부터 추후 LG 4번타자의 느낌이 남.
 
이순철 : 도루도 5개로 공동 5위. 앞으로 존재 각인되면 도루수 줄이고 중심타자 역할로 가야 부상의 위험도 낮아질거라고 봄.
 
3. 홍재경 아나운서의 키워드로 보는 주간 핫세븐 : 7위는 이명기 선수의 인사이드 파크 홈런 , 6위는 트레이드 후 4경기 연속
홈런을 친 이홍구 선수, 5위는 히메네스 선수의 육체 피로 및 정신줄 감퇴로 인한 주루사 , 4위는 롯데 안방에서 NC에게 14연패 ,
3위는 김태균 선수의 65경기 연속 출루 (매일 집을 나가는 가출남) , 2위는 이종범 아들이 김웅빈? 유니폼을 깜빡한 바람의 손자,
1위는 최성훈 vs 이성열 (미운 우리 성열이)
 
주간야구 자료 01 - 힐릭스 플레이어.jpg

 
(1) 이적생들의 바란 - 새집 증후군 없다 (이명기, 이홍구, 최재훈)
 
정우영 : 최재훈 선수 이적 이후 한화 포수 교체 횟수가 줄었음. 김성근 감독이 사실 잘 모르는 선수였다고 말하던데
 
안경현 : 그럴리가. 이름이 비슷한 선수가 있어서 헷갈릴 수는 있음. 최재훈 선수가 공격적 리드 하다보니 투수들 투구수도 줄어듬
 
이순철 : 이름은 아는데 야구 스타일을 모른다는 뜻이 아닐지? 정말 이름 몰랐는지 물어봐야겠음.
 
정우영 : 이적한 선수 성적 타율을 보면 이명기 선수는 4할 1푼 5리 , 이홍구 선수 4할 2푼 1리 , 최재훈 선수 2할 9푼 4리 기록 중.
이홍구 WAR 0.54 , 이명기 WAR 0.43 , 최재훈 WAR 0.36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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