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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왜 아스날은 다시 쓰리백을 사용했는가?

  • 작성자: 독네임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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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04.24
[공홈] 왜 아스날은 다시 쓰리백을 사용했는가?


1997년 마지막으로 쓰리백을 쓴 이후로, 아르센 벵거는 최근 두 경기를 쓰리백을 사용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래켰습니다.

로랑 코시엘니, 가브리엘, 롭 홀딩으로 구성된 쓰리백은 아르센 벵거에게 또 다시 FA컵 결승전을 선물했습니다.



쓰리백을 좀 더 일찍 썼어야 했던게 아닌가?


음..네 그 질문 좋네요. 왜냐면 그 질문이 감독의 일이 무었이란게 보여줍니다.

무슨일을 하던지 상관없이, 사람들은 "왜 그걸 더 일찍 하지 않았어?" 라고 물어봅니다. 심지어 그때 당신의 선택이 맞더라도요.

마치 반대로 선택한것이 옳은것 같지만, 그것도 마찬가지로 틀렸습니다.

만약 당신이 선발라인을 잘못들고왔고, 그걸 전반전에 바꿨다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맞지? 씨발 전술의 천재라니까!" 왜냐면 그가 전반에 교체를 했으니까요.

하지만 사람들은 선발라인업이 잘못됬다는건 까먹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양쪽으로 고려해야합니다. 제가 한일은 최근 웨스트브롬, 리버풀, 크팰상대의 원정경기에서 3골이나 먹힌팀에게

좀 더 수비를 강화시켰고, 이런 시기에 선수들을 위해 새로운 전술에 집중하는건 자신감을 되살릴수 있습니다. 



쓰리백을 시도한건 당신의 가장 대담한 결정인지?


모르겠네요. 전 항상 이전의 일을 되돌아 봅니다. 이번 시즌중에, 전 몇가지 힘든 결정을 내렸죠.

우리는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는중입니다.

제 결정이 무모하든 대담하든, 팀을 정상궤도로 올려놓는게 제일입니다.

그게 잘된다면, 우리는 행복하죠.



미들즈브러 경기전에, 웸블리에서 쓰리백을 쓸 생각을 했는지?

네 하고 있었습니다.



미들즈브로전에서 어떤점이 웸블리에서도 쓰리백을 쓰게 했나요?


일단, 우리는 보로전을 이겼습니다. 그것은 팀에 자신감이 어느정도 돌아왔다는 것이죠.

게임을 분석한 뒤에, 어디가 나빴는지, 어디가 좋았는지, 어떻게 맨시티가 플레이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지 볼 수 있죠.

저한텐, 오늘 그 시도를 하는건 긍정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가브리엘에 대해서...


음..가브리엘은 라이트백에서 뛸때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좋은 속도를 가지고 있고, 오늘 사네가 뒷공간을 돌파하는것에 대해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했죠.
  
사네는 계속 뒷공간을 노렸고, 가브리엘은 빠른속도로 커버와 태클을 할수 있다 생각했고, 매우 잘 했습니다.

특히 후반전에, 4번중에 3번은 가브리엘이 막은것같습니다. 그래서 가브리엘이 그 자리에 어울린다 생각했죠.

가브리엘은 라이트백에서도 뛰었고, 센터백에서도 뛰었고, 지금은 그 사이에 있는 포지션에서 뛰고 있습니다.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20170423/why-we-played-three-at-the-back-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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