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라파엘 바란(23, 레알 마드리드)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레알은 바르셀로나전에서 세르히오 라모스가 거친 태클로 퇴장당했다. 페페는 시즌 아웃이다. 바란도 부상으로 몸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남은 중앙 수비수는 나초뿐이었다.
27일 데포르티보 원정을 떠나는 레알이다. 경기를 앞두고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란이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34라운드에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레알은 24일 엘 클라시코 후 팀 훈련 소식을 공개, 바란이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란은 지난 2일 알라베스 원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해 시작 11분 만에 교체됐다. 3~4주 진단을 받았고, 회복에 집중했다. 데포르티보를 상대로 바란-나초 조합이 가동될 전망이다. 일단, 급한 불을 끌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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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운 왜이리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