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이 그래도 밀어주는 건 겨울 스포츠인 것 같은데
농구는 이상민 감독 재계약..
배구는 신진식 감독 선임으로 내년 도약을 꿈꾸고.
물론 FA로 풀려나오는 집토끼들을 단속하는 것을 봐야 알겠지만.
축구는 투자를 하지 않아서 쓸 만한 스트라이커 하나 없는 것 같고.
야구는 삼성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저예산 선수를 쓰고 있고.
왜 이러는 걸까요?
야구는 리빌딩이란 사이클이 있다고 해도
축구의 수준이 저렇게 떨어지다니..
그래도 축구하면 수원삼성과 서울아니었던가.
최순실 딸내미 한테 승마지원금으로 몇 백억씩은 지원하는 것 같더만...
아쉽네요. 스포츠팬 입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