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샬케의 수비수 세야드 콜라시나치에게 11만 9천 파운드의 주급을 제안했다. 콜라시나치는 이번 시즌 39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여러 클럽으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여름에 샬케와의 계약이 끝나기 떄문에 그를 원하는 팀들은 그를 이적료 없이 데려갈 수 있다.
지난 달에 나온 보도들은 콜라시나치는 이미 아스날과 합의를 마치면서 런던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빌트'는 콜라시나치가 다음 주에 아스날로 갈 것인지 아니면 맨체스터 시티로 갈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한다. '빌트'는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 모두 11만 9천 파운드의 주급을 제시했다고 하고, AC 밀란도 그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http://metro.co.uk/2017/05/05/arsenal-offer-schalke-defender-sead-kolasinac-119000-a-week-to-complete-summer-transfer-6617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