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파살리치는 다음 시즌에도 밀란에 남아 있기를 원한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칼치오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첼시에서 임대되어 온 파살리치는 이번 시즌 5골을 넣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몬텔라 감독이 미라벨리에게 파살리치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마리오는 밀란에서 정말로 행복하고 남고 싶어한다. 이것이 그의 생각이지만 많은 것들에 달려있다. 그가 뛰고, 고려되어 진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클럽의 계획이 중요하다는 것은 명확하고 특히 파살리치가 얻을 수 있는 플레이 타임이 중요한 문제이다. 나는 우리가 시즌즌이 끝나고 팀과 이야기 해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서두르지 않는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파살리치에 대해 그와 이야기 해보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exclusive-chelsea-midfielder-wants-to-stay-at-milan-78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