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97년생 '미켈 오야르사발' 이 구단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오야르사발은 여러클럽들의 제의가있엇지만
오직 레알소시에다드만을 생각했다며 팀에대한 충성심을 드러냈습니다.
2022년 6월30일 까지 구단에 머물게되며 바이아웃 금액도 40M에서 50M으로 상승했습니다.
특별한 경우 바이아웃은 60M 까지 올라갑니다.
원래 오야르사발은 지난 2월에 이미 5년 연장계약에 서명을 했으나
왜 갑자기 레알소시에다드가 뜬금 재계약을 연장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빌바오 때문인걸로 추정됩니다.
빌바오가 재계약전 40M이었던 오야르사발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면서 까지 그를 영입할 의사를 내비쳤고
레알소시에다드는 이에 부랴부랴 재계약을 연장한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realsociedad.com/document/view/spa/169/204623/acuerdo-para-la-renovacion-de-mikel-oyarza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