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다음 시즌 레버쿠젠의 율리안 브란트를 영입하지 못할 위험이 있기에 수많은 옵션을 고려중입니다.
몇년간 스카우트 받고 있었던 이 21살의 브란트는 이번 여름을 앞두고 1월에 이적이 추진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18년 월드컵을 압두고 독일 국가대표 스쿼드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리버풀 공격진에서 주연이 되기보다 백업이 되어 그의 기회를 놓치는 위험을 무릎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현재 리버풀은 호베르토 피르미누, 사디오마네와 필리페 쿠티뉴가 얼마나 파괴적인지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란트는 만약 그가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새로운 국가와 리그에 진출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주전 출장이 보장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적했을 때, 제가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보증이 없을 거에요."
그는 그의 미래에 대해 포커스를 두고 얘기했습니다.
"전 다음 시즌 제가 많은 게임을 뛸 수 있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믿어요. 그리고 지금 여기 레버쿠젠은 그러한 기회를 주고 있구요."
리버풀은 이에 따라 그들의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한 후보로 로마의 모하메드 살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공격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공격진의 전방위에서 뛸 수 있는 모하메드 살라를 오랬동안 지켜보는 팀 중 하나였습니다.
리버풀은 2014년 1월에 살라를 영입하려고 노력했으며 바젤과 그 선수와 대화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살라는 이적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리버풀의 수차례의 이적 제안이 바젤에 의해 거절 당했고, 조세 무리뉴의 전화로 그는 첼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살라의 첼시로의 £11m 이적은 궁극적으로 실패했습니다. 그 이후 그는 피오렌티나와 로마로 임대를 ㄱ기 시작했고 작년 8월 영구적인 이적을 했습니다.
그는 로마에서 부활의 모습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그는 로마에서 유일하게 득점(13개)과 도움(10개)을 모두 두자리 숫자로 기록한 유일한 선수입니다.
다니엘레 데 로시와 라자 나잉골란와 함께 살라는 라치오 팬의 위협적인 존재였고 그의 계약은 2019년까지 되어있습니다.
로마는 그 영향력 있는 선수를 잃고 싶어하진 않지만, 현재 로마와의 계약 연장 이야기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리버풀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을 수 있는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역시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옵션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챔벌레인은 이번 여름이면 아스날과 12개월의 계약기간만이 남으며, 리버풀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기꺼이 £20m을 지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liverpoolfc.com/news/media-watch/262772-liverpool-eye-salah-after-moving-on-from-bran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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