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우리 선수들 자랑스러움. 고개 들어도 됨

2. 프랑스 축구를 잘 대표한 것 같음. 이제는 리그 우승에 집중

3. 열심히 했잖아. 득점도 했고, 괜찮았던 것 같음

챔스 4강에서 유벤투스에 패배한 AS 모나코의 감독 자르딤은 beIN Sports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 팀은 많은 경험이 있는 팀이었고, 한 팀은 젊음이 넘치는 팀이었다."

"이번 준결승까지 진출한 것이 매우 기쁘며, 선수들이 아주 자랑스럽다. 우린 오늘 경기를 토요일 경기를 치르고 난 다음 경기했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

"4강까지 오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번 결과는 우리가 고개를 떳떳하게 들고 떠나도 괜찮을 결과이다."

"우린 프랑스 축구를 잘 대표했다. 이제 우리는 우승에 집중해야 한다. 여기 토리노에서 많은 노력을 쏟은 선수들이 잘 회복하도록 하자."

"유벤투스는 여러 경기를 치르면서 실점하지 않았고, 1차전이 우리의 야심을 약간 날려버리긴 했지만, 오늘 경기는 많은 적극성을 갖고 한 좋은 경기였다."

"우린 계속 경기를 잘 풀어나갔고, 우린 득점을 원했으며, 득점하기도 했다."

"우린 아주 좋은 챔피언스 리그 시즌을 보냈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많은 선수들에게 이정도 수준에서 뛴 건 이번이 첫 경험이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914/champions-league/2017/05/10/35373852/monaco-did-french-football-proud-jardim?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