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셀타비고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맨유는 12일 오전 4시 5분(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2차전에서 펠라이니의 결승골로 셀타비고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맨유는 합계 2-1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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