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수비수 에리크 바이는 욘 구이데티의 얼굴에 손을 갖다댄 후 퇴장을 당했다. 무리뉴의 맨유는 유로파 결승에서 아약스를 상대하게 된다. 에리크 바이는 이번 유로파 대회에서 총 2회 퇴장당했고, 이는 이번 유로파 출전 선수 중 최다이다.
아약스는 젊은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경기에 나왔고, 1차전을 4-1 대승으로 마무리 한 반면, 이번 경기에서는 1-3의 스코어로 패배하며 합산 스코어 5-4로 힘겹게 결승에 진출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5/11/35432532/bailly-out-of-europa-league-final-after-red-card?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