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이번 시즌 부상자 없는 건 운이 좋은 것 같음
2. 피지컬이나 전술적으로 부상 잘 안 입도록 노력한 것 같음
3. 거기다 스태프들의 노력이 있어서 좋은 결과 있는 것 같음.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번 시즌 첼시 선수 중 장기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오지 못한 선수는 없으며, 부상 관리는 제한된 선수만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친 원동력이 됐다. 더블을 노리는 첼시의 콘테 감독은 스태프들의 노고가 이런 부상 관리의 원동력이라 공을 돌렸다.
"내 생각에 이번 시즌 우리는 아주 좋았던 것 같다. 거기다 많은 부상을 피할 기회가 있었으니 약간 운도 좋았던 것 같다."
"우린 이번 시즌에 많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이런 종류의 상황, 부상자가 많이 없는 상황이 오면, 보통 사람들은 같은 선수로 계속 경기에 뛰지 않으려고 한다. 15, 혹은 16, 아니면 17명의 선수를 뛰게 할 것이다. 내 생각에 이번 시즌 우리는 아주 열심히 뛰었지만, 아주 좋은 상태이기도 하고, 아주 운이 좋기도 한 것 같다."
"이번 시즌엔 피지컬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아주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하며,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그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노력했던 것 같다. 부상자가 많아지는 상황 말이다."
"우리가 했던 일은 약간 비결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많은 부상을 입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나의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5/11/35433952/chelsea-got-lucky-with-injuries-admits-cont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