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수스 나바스는 아직 맨체스터 시티가 제안한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았고 스페인 언론은 세비야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카데나 코페'는 세비야가 나바스에게 1년의 옵션을 포함한 3년 계약을 제시했고, 나바스는 이번 여름에 잉글랜드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이전에 세비야가 나바스에 관심이 있고, 세비야의 단장이였던 몬치가 단장으로 있는 로마 역시 나바스 영입에 있어서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가 있다.
세비야의 호세 카스트로 회장은 4월에 나바스 영입에 대해서, "접촉은 해왔지만 협상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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