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880992/chinese-fa-open-investigation-into-hulks-alleged-attack-on-rival-coach
중국FA는 상하이의 헐크가 라이벌팀 코치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시작했지만 허베이의 에즈키엘 라베찌는 이 사건에 대해
헐크는 악의적인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구이저우 감독인 리빙은 헐크의 폭행사건을 비난했다.
리빙 감독의 대변인은 헐크의 폭행사건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동기가 있다고 주장했으며 중국인을 멸시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헐크와 구단측은 사건에 대해 부인했지만 중국FA측은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FA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스포츠 윤리에 어긋난 행동을 한다면 관용을 배풀지 않겠다고 밝혔다.
폭행사건 뿐만 아니라 라베찌의 찢어진 눈을 표현한 사진이 떠돌고 있다.
라베찌 소속팀측은 사진작가의 지시를 받았고 재미있는 얼굴을 만들어 사진을 찍자고 했다.
이에 대한 부분은 재미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라베찌는 중국인을 모욕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나쁜의도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FA측은 라베찌에게 자신의 언행과 행동을 더 많이 규제해야 하며 소속팀 허베이에 대해 징계를 내리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