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치니는 자신이 여전히 감독이였다면 인테르는 3위 안에 들었을 것이고 로마에 대해서는 다른 감독을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치니는 시즌이 시작하기 전, 쑤닝 그룹과의 불화로 팀을 떠났다. 한편 그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있는 로마의 감독으로 갈 것이라는 소식들과 연결되는 중이다.
"로마? 그들이 다른 사람을 임명할 거라고 생각한다. 선수일 때 로마로 갈 기회가 있긴 있었다. 로마에게 적대적인 감정은 없다. 나도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도 나를 존중해준다. 로마의 사람들과 만난 적은 없다. 나는 해외로 나가고싶다. 새로운 도전임과 동시에 새로운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분데스리가도 좋아한다. 새로운 경험일 것이다."
"인테르에서 계속 감독을 할 근거가 없었다. 누구나에게 자존감이라는 게 있다. 나는 받아들이지 못했고 이야기를 했다. 돌아가는 것? 삶은 알 수 없는 것이다. 나를 남기기 위해 3년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거기는 지옥이였다. 누구랑 이야기해야 할지도 몰랐고, 그런 상황에서는 팀을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 그 순간에는 앞으로 나아갈 정신을 잡고 있지 못했다. 만약 우리가 잘 해결했다면 3위 안에 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미안하다. 그들이 잘하지 않았지만 가정을 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누가 인테르를 맡던 간에 선수들은 잘 해낼 것이라고도 말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2822/inter-wouldve-finished-top-three-if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mancini-denies-contact-with-roma-and-says-whoever-takes-inter-s--56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