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은 자신의 바이언 커리어 통산 8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을 기록했다.
바이언 뮌헨 캡틴 필립 람과 베테랑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가 그들의 커리어를 훌륭하게 마무리했다. 바이언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프라이부르크를 4-1로 꺾으며 그들의 유로파 리그 희망을 뭉개버렸다.
바이언 4-1 프라이부르크
골: 1-0 로벤 (4’), 2-0 비달 (73’), 2-1 페터르센 (76’), 3-1 리베리 (90+1'), 4-1 키미히 (90+3')
맨 오브 더 매치
바이언은 로벤이 람과 알론소를 따라 축구화를 벗지 않아 기쁠 것이다. 33살의 로벤은 여전히 위협적이었고 한 골과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킹 포인트
바이언은 카를로 안첼로티의 데뷔 시즌에 기뻐했다. 람과 알론소가 아름다운 작별을 고한 가운데 다음 시즌 라인 업이 어떻게 될 지 지켜보자. 나이를 합치면 68살이나 되는 람과 알론소는 이번 시즌 총 51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한 세대를 풍미한 재능을 대체될 때가 됐다.
매치 스탯
- 로벤의 선제골은 이번 시즌 그의 13번째 골이다.
- 바이언은 2014년 4월 이후 홈에서 열린 53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 프라이부르크는 바이언을 상대로 2번 비기고 15번 지는 동안 한 번도 이기지 못 했다.
라인 업
Bayern: Starke - Lahm (c) (Rafinha 87’), Boateng (Kimmich 11’), Alaba, Bernat – Alonso (Ribery 82’), Vidal - Robben, Müller, Coman - Lewandowski
Coach: Carlo Ancelotti
Freiburg: Schwolow – Ignjovski (Nielsen 88’), Kempf, Gulde, Günter - Höfler, Frantz (c) (Schuster 72’), Haberer (Petersen 88’) - Grifo, Philipp, Niederlechner
Coach: Christian Streich
http://www.bundesliga.com/en/news/Bundesliga/bayern-munich-freiburg-report-line-ups-stats-lewandowski-alaba-lahm-alonso-grifo-444523.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