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0889179/arsenal-in-talks-to-sign-henry-onyekuru-from-belgian-side-kas-eupen
스카이스포츠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아스날은 최근 벨기에 리그에서 뛰고 있는 Henry Onyekuru를 영입하기 위해 KAS 외펜과 협상을 시작하였다.
현재 19살인 이 공격수는 리그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에버튼, 사우스햄튼, WBA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온예쿠루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길 원하고 있으며
최근 익명의 두 클럽과 협상에 진전을 봤다고 하며, 정황상 아스날이 가장 앞서있는 것으로 보인다.
온예쿠루의 계약에는 £6.8m의 이적조항이 있으며 이미 자국 리그내의 브뤼헤와 안더레흐트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또한 지난 겨울에는 셀틱에서 그를 영입하려했지만 구단이 시즌 도중에 선수를 판매하지 않겠다며 거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