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첼시 스트라이커인 크리스 서튼은 아스날과의 FA컵 결승전에서 친정팀이 더블을 달성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두 팀 사이에는 엄청난 격차가 있다고 말했다.
벵거를 큰 점수차로 누르고 챔피언이 되었지만, 콩테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한 아스날의 열망(FA컵에 대한)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콘테는 지난 달 "토트넘이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팀이다" 라고 했던 것과 비슷한 심리전을 사용했지만, 서튼은 누구도 이런 속임수에는 넘어가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다.
BT Sport football 전문가인 서튼은 말했다.
"솔직히 저건 다 헛소리다"
"나는 첼시가 거세게 공격한다면 아스날은 버틸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두 팀의 격차는 정말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