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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어떤 첼시선수가 가장 많이 발전되었을까?

  • 작성자: jas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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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3

skysports-eden-hazard-chelsea-football-premier-league_3924411.jpg [스카이스포츠]  어떤 첼시선수가 가장 많이 발전되었을까?


첼시는 2015/16 시즌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2016/17시즌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체제에서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30승을 기록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후스코어드는 통계기반의 등급 시스템을 통해 첼시에서 가장 향상된 서수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통계는 20회 이상 출전한 선수에 한합니다.


skysports-chelsea-rating-change_3960197.jpg [스카이스포츠]  어떤 첼시선수가 가장 많이 발전되었을까?

1위 빅터 모제스 + 0.71

빅터 모제스는 이번시즌 첼시에서 가장 발전된 선수입니다. 지난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되었던 이 선수는 이번시즌 첼시의 우측 윙백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나이지리아 인은 콘테 밑에서 핵심적인 인물이였습니다.

실제로 모제스는 후스코어드 등급이 0.71 상승하였으며 그가 출전한 29경기에서 2경기밖에 지지 않았습니다.


2위 에덴 아자르 + 0.70

그 뒤를 바짝 쫓는것은 에덴 아자르로 후스코어드 등급 7.81로 이번시즌 다른 어떤 프리미어리그 선수보다 우수했습니다.

그는 지난시즌 무리뉴 감독하에서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번시즌 0.70 등급이 상승하였고 143개의 드리블성공을 하였으며 팀의 상승에 거대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skysports-eden-hazard-chelsea-southampton_3938455.jpg [스카이스포츠]  어떤 첼시선수가 가장 많이 발전되었을까?

3위 마르코스 알론소 + 0.33

모제스와 마찬가지로 마르코스 알론소도 콘테의 3백 수비의 수혜자였습니다. 이 스페인인은 피오렌티나에서 데드라인 당일 도착하였으며 이번시즌 30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26살의 알론소는 이탈리아에서 7.07의 후스코어드 등급을 받았었으며, 이번시즌 7.40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여 6골 3 어시스트를 기록한 알론소는 아자르와 왼쪽측면을 위협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4위 디에고 코스타 + 0.32

긴 무득점 기간으로 인해 20골의 장벽을 뚫지 못할것으로 보였으나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골을 기록하면서 시즌 20골을 달성하였습니다. 코스타는 후스코어드 등급이 0.32 향상되었으며 이 런던클럽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습니다.


5위 게리 케이힐 + 0.25

개리 케이힐의 평가는 이번시즌 0.25 상승하였고 콩테의 3백의 스토퍼로 출전하였습니다. 31살의 게리 케이힐은 이번시즌 첼시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지난시즌 33.6회의 평균 패스를보였지만 이번시즌은 50회로 상승하였습니다.


skysports-gary-cahill-chelsea_3938859.jpg [스카이스포츠]  어떤 첼시선수가 가장 많이 발전되었을까?

6위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 0.18

첼시의 믿을맨 아스피리쿠에타는 이번시즌 리그 전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시즌에 전경기를 뛴 4번째 선수입니다.

27세의 선수는 첼시의 쓰리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그의 다재다능함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케이힐과 마찬가지로 지난시즌과 비교하여 48.6에서 64.6으로 패스횟수가 증가하였으며 이 스페인인은 클럽에 깊은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7위 페드로 + 0.10

아자르는 3톱의 하나로 자유롭게 플레이할 자유를 얻었지만, 이는 페드로의 우측에서의 수비적인 기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모제스또한 전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스페인 선수는 공격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블루스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으며

90분당 태클이 1.6회에서 2.0회로 증가하였습니다.


8위 티보 쿠르투아 + 0.08

티보 쿠르투아는 이번시즌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하였으며 세이브 성공률은 65.3%에서 70.1%로 상승하여 후스코어드가 0.08 상승하였습니다.


9위 네마냐 마티치 + 0.04

많은이들이 레스터시티에서 영입된 캉테로 인해 마티치가 떠날거라 예상했지만 이 선수는 시즌 30경기 출전, 후스코어드 0.04 상승했습니다.

그는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경기당 패스는 48.7에서 53.3으로 증가해 다시한번 첼시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습니다.


skysports-matic-chelsea-tottenham_3943541.jpg [스카이스포츠]  어떤 첼시선수가 가장 많이 발전되었을까?

10위 다비드 루이즈 + 0.00

알론소와 함께 첼시로 복귀한 다비드루이즈는 시즌초반 많은 조롱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루이즈는 콘테의 3백 스위퍼로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비평가들을 조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시즌 첼시에서의 성적은 지난시즌 PSG에서의 (7.16) 성적과 동일했는데 30세의 나이임에도 

꾸준한 일관성을 보여줬습니다.


11위 세스크 파브레가스 - 0.10

경기 시간 부족임에도 불구하고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이번시즌 1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사실 지난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 미드필더는 콘테 아래서 13번의 선발출장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12위 윌리안 - 0.31

파브레가스와 마찬가지로, 윌리안은 후스코어드 등급이 0.31 하락하였으며 경기시간의 희생자였습니다. 이 브라질리언은 시즌초에 페드로에게 밀렸으며 이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8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skysports-chelsea-willian-premier-league_3859654.jpg [스카이스포츠] 어떤 첼시선수가 가장 많이 발전되었을까?

13위 은골로 캉테 - 0.38

은골로 캉테는 첼시의 중앙 장악력에 대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지난시즌에 비해 0.38 떨어졌습니다. 레스터는 원톱에게 공을 패스하는 역습이 중요한 팀이였습니다. 캉테는 이번시즌 보다 점유율이 높은 팀에서 경기당 3.6개의 태클과 2.4개의 인터셉트를 기록하며 탁월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난시즌 경기당 4.8개의 태클과 2.9개의 인터셉트보다는 하락하였습니다.


14위 미키 바츄아이 -0.59

웨스트 브롬전에서 결승골로 첼시의 타이틀과 시즌 30승을 달성한 이 선수는 20번의 경기출장중 19번은 교체선수였습니다.

그는 이번시즌 5골 1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지난시즌 마르세유에서 17골 5어시스트를 기록한 시즌보다 0.59 하락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지막 골로인해 첼시팬들은 평점하락에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 것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889024/which-chelsea-premier-league-winner-improved-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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