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OHN CROSS
맨시티의 선수들은 산체스와 워커가 £100m 수준의 이적료로 맨시티에 합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산체스와 워커를 여름 탑 타겟으로 정했고 맨시티 선수들은 이 이적이 완료됐다고 믿고있다.
산체스는 계약기간이 1년 남았고 아스날은 그에게 £250,000 수준의 재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 못 나가게 된 것은 협상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뮌헨과 PSG 또한 관심이 있고 뮌헨은 산체스를 얻기 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시티에는 산체스가 프리미어리그에 남고 싶어 한다는 믿음이 있고 그들이 산체스 영입전에서 선두라고 믿고 있다.
벵거는 산체스를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팔지 않는다고 이야기했고 그를 프리미어리그 팀들에게 팔 바에는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보내겠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시티는 £50m 정도의 오퍼면 아스날을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산체스가 맨시티로의 이적을 원한다면 딜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워커 또한 맨시티로의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
워커의 딜은 단순하다.
토트넘은 £50m 정도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시티에서 지금 주급의 세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워커는 최근 트리피어에게 밀려 경기를 뛰지 못했다.
출처: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city-stars-confident-transfers-10484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