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우승과 관계 없이 무리뉴는 맨유에서 이미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무리뉴 감독의 부임 첫 해인 올 시즌맨유의성패는 목요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에 펼쳐지는 유로파리그 결승에 달려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조콜의 골닷컴 인터뷰
"그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미 성공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많은 비판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부당하다"
"맨유는 스완지와의 홈 경기(35라운드)에서 비기며 4위 권 경쟁에서 밀려났다."
" 하지만 만약 그들이 유럽대항전에 출전하지 않았다면 그 경기를 이겼을 것이고, 아마 4위 권 안으로 진입했을 것이다"
"그는 올 시즌 이미 EFL컵을 우승했다. 그리고 유로파리그를 거머쥘 기회를 앞두고 있다"
"아직 퍼거슨 감독과 비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퍼거슨이 대단한 감독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 무리뉴가 물려받은 팀은 맨유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팀이었다"
"무리뉴는 최고의 감독이다. 하지만 그의 지도 아래 뛰는 것이 쉽다는의미는 아니다."
"그가 나를 많이 혼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인격적으로 그를 존경하고 좋아한다. 그는 내 잠재력을 끌어냈다"
내년 시즌 전망에 대하여
"무리뉴가 맨유에 남는다면 맨유는 다음 시즌 첼시와 경쟁할 것이다. 그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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