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일본 대표 공격수인 오가와 코우키는 피파 공식 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 여기 한국에는 많은 일본인 서포터들이 응원하러 왔어요. 그러므로 저희는 그들을 실망시키면 안되는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저희는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터무니 없이 높은 꿈이라고 해도 말이죠. 축구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요."라고 답변했다.
오가와는 일본 U-20에 에이스로 참전하여 남아공전 귀중한 동점골을 넣어서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다. 또한, 그는 소속팀 쥬빌로 이와타에서 점점 출장기회를 늘려가고 있으며 리그, 컵 도합 10경기 출장하여 4골을 기록하였다. 일본은 앞으로 우루과이, 이탈리아라는 강적을 만난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524-00000013-goal-so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