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두 번째 스페인 라리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커리어 2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입단한 뒤 올 시즌까지 8년간 무려 11개의 우승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올라 2년 연속 우승에도 도전하는 레알 마드리드다.
스포르팅 리스본을 거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9회,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11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린 호날두다. 게다가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성공한다면 호날두의 우승 커리어는 21회로 늘어나게 된다.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인 메시는 리그 우승을 무려 8번 경험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번이나 빅이어를 들어 올리는 등 무려 29번 차지했다. 무엇보다 올 시즌은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올라 대망의 30번째 우승이 가능한 상황이다.
3줄 요약
1. 레알이 라리라 우승하면서 호날두는 통산 2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음.
2. 챔스 결승에 올라 21번째 우승컵에 도전하는 호날두.
3. 바르샤 원클럽맨인 메시는 통산 29개 우승컵을 들었고 코 파 델레이 결승에 오르면서 30번째에 도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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