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어떠한 팀도 그리즈만의 바이아웃은 85m를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라면서 앙투앙 그리즈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과 관련된 루머에 부인했다. 최근에 그리즈만은 "떠날 준비가 됐다"라는 발언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에 대해서 "가능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미래와 관련된 질문을 피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세레소는 그리즈만이 이적을 요구한 적도 없으며 유럽의 어떠한 팀도 그의 바이아웃은 85m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접근은 없었다. 바이아웃을 지불하겠다는 제안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의 선수이고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는 것, 이것이 현재 상황이다. 그가 나에게 떠나고 싶다고 말한 적은 없다."
"지난 몇달 동안 계속해서 그에게 똑같은 질문만 하지 않았나. 그리즈만이 그런 대답을 한 것이 놀랍지 않다. 모두가 상황을 알고 있는데 항상 똑같은 대답을 해야하는 것에 약간 짜증이 났던게 아닌가 싶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european/antoine-griezmann-transfer-manchester-united-atletico-madrid-president-speculation-a77550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