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조 하트의 미래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다.
조 하트는 지난 8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토리노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더 썬'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고위층들은 조 하트가 클럽에 돌아오는 것을 원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하트를 이탈리아로 보낸 이후 골키퍼 자리를 완벽하게 채우는 것에 실패했다.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따라 카바예로가 골문을 지키게 되었다.
하지만 카바예로도 이번 여름 클럽을 떠나게 되었고 과르디올라는 다음 시즌 넘버원 골키퍼를 선택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중이다. 하트는 리버풀, 에버튼과 연결되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에서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http://talksport.com/football/manchester-city-news-pep-guardiola-urged-etihad-chiefs-perform-u-turn-goalkeeper-joe-h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