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리버풀이 최근 떠오른 중국 자본 매각설을 부인했다.
리버풀의 미국 소유주인 펜웨이 스포츠그룹(FSG)은 21일(현지 시간) 최근 대두된 중국 자본 매각설을 전면 부인했다.
펀웨이 측 소스는 리버풀은 중국 자본으로부터 어떠한 제안도 받은 적이 없으며 클럽을 매각할 계획도 없음을 명확히 했다.
펀웨이 스포츠 그룹은 2010년 3억 파운드(약 4,410억 원)의 금액에 리버풀을 매입했다. 현재 리버풀의 시장 가치는 8억 파운드(약 1조 1,752억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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