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만 봐도 얼마나 정훈이라는 선수가 형편 없는 선수인지 알 수 있는...
수비야 원래 언급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사회인 야구 수준이고
그나마 간간히 터지는 장타가 유일한 장점이었지만 작년부터는 그나마 그것도 없어짐 -_-;;
번트까지 시키면서 진루시켜 놨더니 주루사로 찬물 + 바로 전준우 안타...
득점은 허무하게 사라지고 (그 안타 친 전준우도 바로 견제사 당한 건 함정)
분위기 넘어가서 바로 뒤이은 수비에서 선두타자 2루타 허용하더니 바로 동점 투런 쳐맞...
정훈이 본격적으로 주전이 되기 시작한 2013 시즌부터
롯데가 포스트 시즌 진출이 단 1회도 없는 건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