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울로페우는 밀란을 원한다
제라드 데울로페우(23,에버튼)는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는걸 원하지 않고, 밀란에 남기를 원한다. 토요일, 이탈리아 '가제타'는 이런 보도를 내놓았다. 이들에 따르면 데울로페우는 자신이 유스 시절을 보낸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것 보다, 밀란에 남는 것을 선호한다고한다.
이미 'MD'가 보도했던것처럼 자신의 성장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점때문에 바르셀로나로 돌아올지 확실하지 않다. 에버튼에서 밀란으로 임대되어 온 이후 그는 몬텔라 감독의 핵심 선수가 되었고 17경기에 출전해 4골을 득점했다. 그는 밀란의 프로젝트에 중요한 선수가 될수도 있고 밀란은 이미 3명(무사치오, 케시에, 로드리게스)을 영입했다.
바르셀로나에겐 6월이 끝나기 전에 그의 바이백(12m)를 사용할 수 있지만 선수와 합의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0/423300468780/la-gazzetta-deulofeu-quiere-seguir-en-el-mil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