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슬레이드 챔벌레인과 아스날의 계약은 1년남았지만,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23세의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은 이번 시즌 아스날에서 미드필더와 윙백으로써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그의 활약은 아스날의 FA컵 경기때에 더욱 빛났었다.
아스날은 산체스와 외질의 계약에 집중하다가 옥챔까지 잃어버릴 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리버풀이 옥챔을 오래전부터 노려왔으나, 첼시와 맨시티 또한 영입전쟁에 끼어들 것으로 보인다.
-존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