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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미러’는 1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6주전 레알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퍼거슨 감독에게 말했다. 호날두는 탈세 문제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부터 레알에서 불안정한 상태임을 털어놓았다”라고 전했다.
탈세 문제는 그가 레알과의 작별을 결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러’는 “호날두는 퍼거슨 감독에게 레알에 애정이 사라졌다는 느낌을 말했다. 또한,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키고도 일부 관중에게서 야유를 받은 호날두가 레알을 내려놓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