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의 포르투칼 국가대표 FW Gelson Martins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포르투칼 언론 'A Bola'가 보도했다.
22살인 마르틴스는 스포르팅 유스 출신으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2세라고 불리는 유망주이다.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 출장 6득점을 기록했다. 작년 10월에는 포르투칼 국가대표에 소집되어 2018 월드컵 유럽예선 안도라 전에서 A팀에 데뷔했다. 현재, 러시아에서 개최 중인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7의 포르투칼 멤버로도 선출되어있다.
리버풀은 4천만 유로를 제시했으나 스포르팅 리스폰은 그 오퍼를 거절한 바 있다. 다음은 5천만 유로의 오퍼를 준비중이라고 'A Bola'는 전했다.
또한, 리버풀은 그레미우 소속인 리우 올림픽 브라질 대표 FW 루안의 영입도 추진 중이며 영입에는 2400만 유로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https://www.soccer-king.jp/news/world/eng/20170618/601959.html?cx_ca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