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는 아스널이 키어런 깁스에게 매긴 £15m의 가격표를 맞춰주길 거부하면서 미들즈브러의 조지 프렌드로 관심을 선회했다.
왓포드는 깁스에게 관심을 가진 클럽들 중 하나였지만 이제 위시리스트 최상단에는 다른 레프트백이 올라와있다.
미들즈브러는 조지 프렌드에 대해 £8m 근처로 이적 협상을 할 생각이 있다.
왓포드는 그정도 수준에 맞는 공식적인 오퍼를 아직 하지 않았다.
아르센 벵거는 2년 재계약 후 여러 선수들을 처분할 클럽을 찾고 있다.
깁스는 이적 명단의 선수이고 그를 통해 6만파운드의 주급을 덜어내고자 하지만, 그는 새로운 클럽에서 8만파운드 가량의 주급을 원한다.
출처 :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al-transfer-news-watford-refuse-to-meet-15m-valuation-for-kieran-gibbs-and-turn-attentions-to-a35714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