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모두가 나의 펩 과르디올라에 대한 동경심을 안다"라고 그를 둘러싼 수많은 추측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말했다.
이번 주 초, 유벤투스의 제너럴 디렉터 쥐세페 마로타는 알베스가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기를 요청했다고 인정했다.
SSNHQ는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알베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보고했다.
알베스는 그 둘이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함께 했고 알베스는 그의 에이전트가 유벤투스와의 계약 해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유벤투스에서 자유 계약으로 떠날 것이냐"라는 브라질의 토크쇼 Conversa com Bial의 질문에 알베스는 "아직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저는 에이전트에게 일을 맡겨두었고, 그들은 그들이 해결책을 찾았을 때 말을 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내가 떠난다면 지금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어떠한 갈등이나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시티가 다음 팀이 될 것이냐는 물음에 알베스는 "음, 모두가 나의 펩 과르디올라에 대한 동경심을 알고 있죠." 라고 답했다.
출처: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924791/dani-alves-praises-pep-guardiola-as-talks-continue-about-his-exit-from-juven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