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요아힘 바츠케 회장은 리버풀의 이적 타겟 오바메양에 대해 £63m의 가격을 설정했다.
그리고 도르트문트는 "경제적인 수단"에서 "그 진정성" 을 드러낸 오퍼에 대해 들어볼 것이라 말했다.
(stating that the club will listen to any offer which shows "its appreciation" for the forward in "financial way")
오바메양은 이미 겨울에 공개적으로 도르트문트를 떠나겠다고 말했었다.
"만약 내가 한단계 올라가길 원한다면, 난 여름에 떠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츠케 회장은 그를 적정 가격에 판매할 의사가 있음을 컨펌했다.
오바메양은 파리생재르망으로의 이적이 유력했으나, 공식적인 접촉에도 불구하고, PSG는 나아가길 중단하면서 리버풀을 비롯한 다른 관심 있는 클럽들에게도 문이 열렸다.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바츠케 회장은 £63m 이상의 오퍼라면 오바메양을 이적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공식적인 비드가 £63m 이상이라면 진행시키고자 하는바로 알려질 것입니다.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If an official bid were to reach more than £63m, it would have to be reported as an necessary to proceed.)
출처 :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liverpool-transfer-news-pierre-emerick-aubameyang-latest-dortmund-will-cost-63m-a7803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