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1위인
훈훈한 태그아웃.jpg 작성글과 같은
상황의 오재원 플레이는 정상적인 플레이가
아니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김선빈선수가 뛰다가 멈칫했고
태그 아니어도 충분히 2루 토스로
포스아웃 시킬수 있는 상태에서
주자가 달리다가 멈췄는데도
굳이 기다려서 태그를 하는 행위는
불문율처럼 생각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댓글 쓰시는 분들은 아니라고들 하시네여?

덧붙여 이대호와 오재원의 사건도 비슷한
상황에서의 기분 나쁜일로 인해 일어난 걸로 생각했는데 (물론 팬들앞에서 불러다가 머라고 한걸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제 야구시청 경험상으로는 야구에서
보통 저런상황이면 2루수 토스하는 걸로 아는데
잘못 알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선출이시거나 사야하시는분들은 이런 불문율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