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한 시나리오
올스타 브레이크 끝나고 후반기 등장.
팀의 새로운 마무리로 자리매김. 김윤동의 필승조 셋업 고정. 2009년 손영민-유동훈을 뛰어넘는 활약
필승조의 확립으로 한승혁-심동섭이 패전조 역할 수행.
부담없는 투구가 계속되면서 한승혁-심동섭의 제구 향상
2. 불행한 시나리오
올스타 브레이크 끝나고 후반기 등장
마무리 등판 후 구속과 구위의 문제로 쉬어가는 선발로 이동. 어깨 다시 무리. 2군행. 다시 재활
투수코치가 이대진이라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