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Tuttosport'는 마테오 다르미안 이적을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유벤투스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음.
• 이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다르미안을 오직 '완전이적'으로만 내보낼 생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임대 후 의무적인 완전영입을 조건으로도 딜이 성사될 수 있다고 함.
• 유벤투스가 1년 임대료로 일단 400만 유로를 내놓고, 이후 완전영입에 따른 이적료로 1,800만 유로를 내놓는 식의 딜이 될 수 있다는 게 'Tuttosport'의 주장임.
• 하지만 'Tuttosport'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다르미안의 이적을 막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음.
• 무리뉴 감독이 다르미안을 시즌 후반기에 레프트백으로 기용하며 선수를 '재발견'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선수의 잔류를 원할 수도 있다는 것임.
• 현재 다르미안은 신혼여행 중이지만, 'Tuttosport'는 선수가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 협상 상황을 전해듣고 있다고 보도했음.
• 'Tuttosport'는 다르미안 딜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유벤투스가 마티아 데 실리오, 주앙 칸셀로, 다닐루, 엑토르 베예린 같은 선수들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고 덧붙였음.
다르미안은 남았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선수인데
출처 : 유나이티드 뉴스공장
원문 : http://sportwitness.co.uk/jose-mourinho-final-say-e18m-e4m-manchester-united-transfer/
[출처]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한 다르미안의 유벤투스 이적설|작성자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