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4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보다 해리 케인과 알바로 모라타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호날두는 자신의 탈세 혐의로 기소한 스페인 당국에 격분했다. 스페인을 떠나고 싶어한다.
이미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에게 뜻을 전했다.
이후 호날두의 맨유 복귀 가능성이 언론에 통해 급속히 퍼져갔다.
그러나 정작 무리뉴 감독은 호날두 영입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영국 데일리스타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호날두는 그저 레알 마드리드에서 더 많은 돈을 원하고있다."
라고 답했다고 전해진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무리뉴는 호날두 영입 가능성은 무시하고 케인 영입을 위해 어떠한 금액이라도 투자를 해야
된다고 믿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모라타 또한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자원이다.
맨유는 이미 모라타을 두고 협상중이고 영국 매체 미러는 무리뉴 감독은 호날두보다 모라타가 우승에 대한
열망을 강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믿고있다.